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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의학 박사 김기옥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역병(疫病)이 전염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페스트로 유럽인구의 절반이 죽었고 동양에서는 1,300년대 몽골군이 중앙아시아를 쳐들어가 추우니 동물의 껍데기를 쓰고 다니다 생긴 병이 독역(毒疫)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 감기는 세균성 폐렴으로 진행이되는데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대증요법으로 서양이나 동양에서 이제까지 치료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바이러스로 전염된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진행되는 것을 치료하는 약이 없이 백신을 맞는 것이 고작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노코바이오 개발을 하는데 있어, 허준선생님의 동의보감 벽역신방에 독역을 치료한 경험을 수록하여 놓아 한약재를 일일이 동물실험을 통해 바이러스를 죽이는 생약과 처방을 찾아내어 28명의 외래 환자들에게 투여해서 9.3일 안에 92%가 치료되는 것을 임상에서 경험하고 특수 나노공법으로 한약재를 추출하여 건강음료로 개발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31일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주역